노란 글자 광장 – 베를린 주립 미술관

노란 글자로만 이루어진 외부공간으로 화제가 된 베를린 주립미술관은 베를린의 공공 갤러리 중에선 가장 젊은 축에 속한다. 1975년 개인 수집품에서 출발했다. 2003년 베를린 주에서 컬렉션을 넘겨 받았고 이를 전시하기 위해 일년만에 새건물을 지어 2004년 주립미술관이 되어 문을 열었다. 본래 유리제조회사의 대형 창고였던 것을 개조한 것으로서 약 4,600 평방미터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회화, 그래픽, 조각품, 멀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