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21세기의 고민, 도시도 낙원이 될 수 있을까

멀티 코딩 2

100 – 21세기의 고민, 도시도 낙원이 될 수 있을까

낙원의 여러 유형을 찾아 먼 여행을 다녀왔다. 이제 현실로 돌아 와 우리의 도시를 본다.

20세기가 가까워지도록 정원은 특권층에게만 허용된 사치 품목이었다. 19세기 말부터 공원과 공공 녹지가 만들어지면서 비록 내 소유는 아니지만 서민들이 공유하는 정원이 주어졌다. 반드시 나 혼자 소유해야만 낙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21세기의 낙원은 어떤 곳이어야 할까. 도시와 풍경에 가해지는 압력이 점점 다양해 지고 있다. 이제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서도 도시가 나서야 한다. 앞으로의 도시는 이렇게 다양한 과제를 풀어내는 멀티코딩 도시가 되어야 한다.


사진: 함부르크 도시환경부 건물 지하주차장 데크에 조성한 정원. 도시기후조절을 위한 시범프로젝트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기해 조성되었다. Photo: Mark Krieger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멀티 코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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